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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일기

수고하신 식구님들. 이 밤 편히 주무소서~~~

  • 글쓴이 골드참치 날짜 2015.12.01 23:59 조회 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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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첫날...

묘한 대비가 있는 하루인것 같다.

 

1년하고 열두달의 첫날...

잠시후면 크리스마스 케롤 사이로 구세군 종소리가 울리겠지.

그 숨가쁜 한 해의 마감을 하는 첫날...

 

이번달은 또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아마도 이번 달은 저번 달보다 가게 매출은 더 많을 것이다.

다연한것이겠지만, 송년회나 각종 회식 등으로 현재까지만 잡힌 것을 보다라도 가능 할 것 같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12월이 지나서 1월과 2월일 것이다.

 

지나는 말로 참치는 차가운 음식.

겨울보다는 여름이 성수기라 하지 않더냐.

따라서 1월과 2월은 비수기??

 

그래...

그 때를 준비하자.

좋은 머리를 둬서 뭐하냐?

시장의 흐름과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민감성을 유지하고,

이것을 철저하게 실행하는 것.

 

연이 그대의 전공이 아니더냐...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민감성을 유지하자.

 

그래.. 민감성....

고객은 어떤 기준으로 가게에 들어가는가?

고객, 그들은 나와 우리 가게에 무엇을 바라는가?

그들을 충성하는 고객으로 만들기 위해서 어떤 프로세스를 구축해야 하는가?

감동을 주는 서비스란?

품격을 주는 태도에 대해서 어떻게 식구들이 이해하고 응용 할 것인가?

고객에게 다가서는 기분좋은 커뮤니케션의 방법은?

고객에게 보다 품질좋은 상품을 선택하도록 할 것인가?

같은 상품이라도 더욱 우아하고 가치롭게 제공할 수 없을까?

품질과 원가와의 적정선을 어떻게 유지해야 하는가?

그들을 어떻게 스토리텔링의 일원이 되게 할 것인가?

어떻게 하면 식구들이 고객중심으로 정렬 할 것인가?

우리 식구들 서로가 서로를 존중과 배려하는 어시스트 습관을 기를 것인가?

보람과 즐거움이 있는 이곳이 되게 할 것인가?

어떻게 하면 다시 찾지 않고서는 못 견딜 만큼의 맛을 제공 할 것인가?

주방의 업무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효율화는?

서비스 담당자의 프로세스 개선은?

유래없는 불황기, 이 때의 영업과 마케팅 전략은...

 

생각나는 데로 두서없이 적다보니 참 일도 많다...

그렇지..

이런 일들을 하는 사람이 나, 최연 지휘자 아닌감

 

결론은

고객을 철저하게 섬기는 것.

그들을 통해서 이익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

그 감동의 댓가로 이곳이 사람이 모이고

사람이 모임으로 인해서 우리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리라.

 

오늘도 하루가 저문다...

우리 식구들 정말로 고생했네.

 

쉬는 시간에도 할 일을 꼼꼼하게 챙기시는 너무너무 열심히 일하시는 실장님

몸이 상할까봐서 걱정이 될만큼 뒤에서 수고하시는 이모님.

손님에게 크레임 한번 없이 정성을 다하는 두 언니들.

 

이 밤~ 편히 주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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