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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일기

나이가 들면 좋아지는 것

  • 글쓴이 골드참치 날짜 2015.12.13 23:35 조회 1,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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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12월 13일..

잠시후면 내 나이도 50줄

 

큰 무리없이 많은 사람들과 교류를 함으로서 마음의 깊이를 더했고,

직업이라는 일을 통해서 그것에 대한 이해와 대응을 잘 할 수 있게 되었고,

열심히 일함으로써, 그래도 먹고살만한 풍요를 누리렸던 것 같다.

 

이런 생각을 한다는 것이 나이를 먹는다는 것이겠지.

 

나이를 먹는 다는 것.

아듀 2015년 말에 나이를 먹는 다는 것은...

 

마음의 깊이가 더해져서 혹하지 감정에 혹하지 않는 것이리라.

지해가 더해져서 많은 것을 알고 직관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이리라.

행동이 느려져서 여류러워지는 것이리라.

나와 가정이 돈으로부터 여류롭고 풍요로워지는 것이리라.

 

이제 50이면 인생시계로 봤을 때 딱 12시.

이제 절반의 인생을 산 것이다.

 

나이를 먹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적은 나이는 아닐 터.

 

한편으로는 품격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역량을 개발하고,

열정으로 이를 이루어야 할 터.

 

어쩌면 인생의 꽃과 같은 나이다.

100세 시대,

아니지 재수가 더럽게 없으면 120세가 아니더냐..

 

이런 면에서 50세면 인생의 가장 황금기리라.

 

열정적으로 살아라.

스스로 동기가 되어라.

그것은 너를 자유롭게 하리라.

넌 자유로운 영혼 아니더냐.

 

낼도 스스로 너 인생의 동기요인이 되어보자구나.

너는 너의 인생의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스스로 성공 시나리오를 써라.

그리고 그 시나리오를 열정적으로 실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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