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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일기

눈이 내리는 풍경

  • 글쓴이 골드참치 날짜 2016.01.13 17:27 조회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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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릴때 만나자는 약속.

그 굳은 약속이 있엇던 것처럼 뭔가를 기대하는 마음이 내리는 것은 무슨 조화인가?

아마도 어둠이 내리는 차가운 날씨와 함께

석촌호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흩날리는 눈 때문일것이리라.

 

기대한다는 것은 행복을 낳은 것.

그 대가가 꿈을 낳고,

꿈이 설램을 낳고,

설래임이 용기와 열정을 낳은 것.

그 일련의 과정이 긍정이고 행복이리라.

 

참으로 소중한 시간이다.

살아가면서 배우고, 사랑하고, 풍요로워지는 것.

50여평의 가게에 이런저런 소박한 꿈을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이 다행이다.

긍정적인 식구들과 내 일처럼 열심히 일해주는 파트너들.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내리라.

 

오늘..

아마도 가게에는 어제처럼 손님이 많지는 않으리라.

눈길조심, 차가운 날씨, 약속을 잡기는 썩 내키지 않는 날씨.

오늘은 널널하게 넘아가보자구나.

지금처럼 어려운 때에, 예약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면서

더욱 공경하고 정성을 다하자구나.

 

눈이 내리는 시간.

나는 지금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가?

뭔가는 모르지만 설래이고, 기대하고, 그리움이 있는 시간인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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